지난 300년간 많은 일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대부분의 초기에 있던 나라가 사라졌다. 


화산 폭파가 일어나듯 300년간 주기적으로 세계는 큰 전쟁이나 아니면 그에 준하는 이슈 등이 존재해 왔다. 


초기에는 뭘 해야 좋을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그래서 뭘 해야 좋을지 생각하다가 황무지를 개간 했다. 


그 이후에는 농업을 하려고 했는데 땅이 안좋아서 농업을 못한다는 컴플레인을 받았다. 다른걸 찾다가 널려있는 나무를 배기 시작했다. 


내가 얼마나 모았는지 기록을 하려고 결산 자료 같은걸 올렸는데 이게 지금 총 결산의 시작점이다. 


그 다음은 군사 모집을 하고 물건 사고 팔고 등등 하면서 지냈는데 폴란드 - 발연공 전쟁이 터졌다. 이 사건을 보면서 전쟁이라는 것에 대해 알게 됬고, 규정을 이유로 두 국가가 다 터지는걸 보며 규정이라는게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그렇게 활동을 하다보니 규정이나 전쟁이나 한번 해보면 재밌을꺼 같아 부국장에 몇번 지원을 했다. 처음 몇번은 떨어졌지만 당선이 됬다.당선 이후 느린 처리 방식등에 불만이 생겨서 규정 생략과 빠른 일처리를 이야기를 하다가 분쟁이 생겨 모욕 규정을 어겨 탄핵을 당했다. 


그 이후 규정이 빡세지며 한참전에 어긴 것도 신고를 해서 신고를 먹이는 등 엄벌주의가 대두됬다. 그 과정에서 상당수 유저가 차단을 당했다가 대사면 이후 풀려났다. 


차단이 풀리고 얼마 후 켈릭스 전쟁이 터졌다. 이후 서로마 이스라엘이 연달아 터지고 독폴전이 발생하며 그 기조가 현재까지 어어져 오고 있다.


여기까지 오면서 오늘은 뭘 해볼까 하며 추가하고 추가하고 2만 5000글자를 넘어서 한 페아지에 못써서 하이퍼 링크를 달았다.


그렇게 자료가 쌓이자 하이퍼 링크로도 2만 5천 글자가 다 차서 하이퍼 링크 모음집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 모음집도 다 차서 아애 도서관 같이 자료 저장실을 만드는 지점까지 도달했다. 


하나의 세계를 만든다는 것은 흥미롭다. 


팔기 위해서도 인정받기 위해서도 아닌 순수한 자아 만족을 위한 예술적 성취감은 내가 생각하며 따라서 존재한다는 


나 자신의 존재론적 측면에서 가치를 가진다고 할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