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부르크 상인 협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현재 휘태커 상단과 리오 데 라 플라타 총독령과의 만남이 준비되고 있는 가운데 상인 협회는 북서쪽 항구에서 향해를 시작하여 휘태커 상단으로 가는 사람들은 중간에 육로로, 리오 데 라 플라타로 가는 사람들은 수로를 통하여 가는 경로로 매듭지어졌다. 현재 상인 협회는 무더운 남쪽 국가로 가져갈 로릴 7만여 마리, 석탄 3톤, 철 3톤과 은 2톤, 나무 5000그루 몫의 숯과 먹물빵의 제조법 등 다양한 물품을 가져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아이스부르크는 이에 많은 나라와 무역할 수 있는 것에 기쁘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