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학자는 우연히 이러한 그림을 발견했고


이 그림을 꽃모양 혹은 신들의 형상이라 해석했다.


이 그림을 발견한 후, 학회에 보고했으며


'커다란 무언가'가 그려둔것이 분명하다고 판단했다.


펠라제 제도의 학자들은 세기의 발견을 했다며 기뻐하였고


대륙의 사람들에게 이 그림을 보여주고 싶어 몸이 닳았으나...


그리고 몇일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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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온데간데 없었다.

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