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인은 자살하며 유서에 이런 글을 남겼다


' 이복 형제 둘이서 서로 싸워대니 


... 나는 어찌 할 도리가 없구나 


... 계속 사이에서 괴로워 하느니


... 하나님께로 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