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일어난 다음 "이렇게 했어야 했다"고 후회하는것은 누구나 할 수 있어.

 하지만 누가 미래에 일어날 일을 알 수 있지? 

적은 어디에 있지?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 

몰라. 아무도 모르는거야!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데, 선택의 순간은 반드시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