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핀란드 왕국의 유페미아 황녀의 사촌인 클로비스가 쿠데타를 일으키고 다시 핀란드 왕정이 복고됬음을 선언하였습니다.
크루거 대장은 어디론가로 사라졌고 민중들은 어리둥절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