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캅카스 신민 여러분 우리 왕국 160년의 역사속에서 우리는 역사상 유례없는 황금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위대한 선대왕들과 선조들이 닦아놓은 기반아래 식민제국을 건설했습니다. 짐은 오늘 바그라티오니 궁전위에서 신민 여러분께 캅카스의 무한한 영광을 약속하는 바입니다....(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