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중앙청 전투


북방군벌을 선포한 시민군과 정부군의 대치 중, 시민군 측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전투가 감정적으로 바뀜. 시민군이 정부군의 포위망을 정면으로 돌격.


세력 규모


북방군벌 : 12만여명

스페인 국가헌병대 : 5천명


과정


중앙청 포위 -> 대치 중 중앙청 옥상에 있던 시민군이 정부군 총알에 맞음. -> 시민군측 격노, 돌격 감행. -> 정부군이 화망을 이용해 중앙청 본관 대문까지 밀어들어감. -> 시민군 건물을 이용하여 격렬히 저항, 정부군 일시 후퇴. -> 시민군 2차 대돌격. 정부군은 미처 화망을 짜지 못하고 각개격파 당함. -> 시민군이 마드리드 초급법원을 점령. -> 정부군 지휘관 훌리우스 대령, 시민군에 사로잡힘. -> 훌리우스 대령이 항복 선언 -> 마드리드 중앙 시가지는 시민군이 점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