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예

일단 저희 측에서

  • 세우타와 멜리야 지역의 인구는 많은데, 땅이 좁은고로 농지를 에스파냐의 영토로 하여 에스파냐 측에 팔 것. 금액은 원하는만큼 지불하겠소.
  • 우리 에스파냐는 전 세계를 위하여, 유럽에서 분쟁 발생 시 지브롤터 해협의 봉쇄를 맡고 있소. 허나, 히브랄타에서 세우타까지를 봉쇄하려면 거리가 머오. 고로, 에달라야와 탕헤르 항을 영구 조차해주시오.
  • 에스파냐는 위 두 조건을 이행한다면 귀국의 강력한 후원자로, 귀국의 무궁한 영광과 자유를 위하여 노력하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