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물을 보다가 그냥 떠오르는 생각을 한번 적어봄 ( 장난이니 진지는 ㄴㄴ )




외계 생명체의 모습 

1 ) 동물형태의 수인 ( 코끼리가 두 발로 걸어다니거나, 고양이가 두 발로 걸어다니는 등 이족보행 진화시 가능성이 있음 )   

2 ) 기계로 몸을 대체한 기계인간 ( 인체 장기는 수명이 정해져 있고 다치면 회복이 힘들지만, 기계는 그런 부분에 걱정 없으니 )

3 ) 고도 지능을 가진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 왜 박테리아나 바이러스가 인간 처럼 지능이 발전하지 못한다고 단정하는 걸까? 난 가능하다고 봄 )

4 ) 전자 세상속에 입력된 정보 ( 죽기전에 자신의 정보를 데이터화 시켜서 컴퓨터 속에 넣는 식으로, 전자 세계에 인간이 존재할수 있지 않을까? )

5 ) 자아를 가지고 유기물 생명체인 주인을 죽인 로봇과 기계 ( 가능하지 않을까? )



외계 생명체의 능력 

1 ) 수인의 경우 일반 인간보다 빠르고 강한 힘이나 신체 능력을 가질 것으로 추정

2 ) 기계로 몸을 대체한 인간의 경우 과학과 같은 고도 기술이 매우 발전했을 것으로 추정 

3 ) 고도 지능을 가진 박테리아는, 연가시 처럼 다른 생물의 몸 안에 침투해서 자살을 유도시킬수 있을 것으로 추정

4 ) 전자 세상속에 입력된 정보는, 전파망을 이동해 다니면서, 그 전산망을 부수지 않으면 죽일수 없을 것으로 보여짐

5 ) 자아를 가진 로봇은, 자아를 가질 정도라는건 양자 컴퓨터 정도의 연산능력이 있다는 것이고, 시공간 자체를 조작할수 있을 것으로 추정



외계 생명체의 가치관 

1 ) 수인들의 경우, 아프리카 사파리 처럼, 누가 더 힘이 강한지 육체적인 부분을 중시

2 ) 기계로 몸을 대체한 인간의 경우, 과학이나 같은 지식을 숭상할 것으로 예상

3 ) 고도 지능을 가진 박테리아는, 미각 같은 화학적 쾌락을 중시할 것 같음 

4 ) 전자 세상속에 입력된 정보는, 본인의 정체성으로 인한 갈등으로 인해, 존재론 같은 철학을 중시할 것 같음 

5 ) 자아를 가진 로봇은, 그들 스스로가 인간이 되고자 끝임없이 뭔가를 개발할 것 같음 



외계 생명체와의 조우 또는 연관될 가능성이 있는 상황


1 ) 수인들의 경우, 문명이 후져서 행성을 탐사하다가 만날 가능성이 높음, 이족보행을 하지 않더라도 인간 단위가 아니라 동물 ( 문어, 오징어, 개미, 토끼 ) 같은 건, 사실상 지구가 아니라 탐사를 하던 중 행성에서 발견할 가능성이 높음 


2 ) 기계 인간들의 경우, 끝임없이 자신들의 몸을 대체할 부품들을 구해야 하기 때문에, 자원을 얻는 과정에서 우주에서 자원을 채취하는 인류와 조우하거나, 또는 지구로 침략을 해올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함 


3 ) 고도 지능을 가진 박테리아는, 어쩌면 잘 알려진 곰보 벌레로 알려진 죽지 않는 완보 동물 같은 형태를 취할 가능성이 높음, 만약 조우를 한다고 하더라도 눈치챌수가 없을꺼고, 어쩌면 지구에 이미 있을수도 있음, 대통령의 몸속에 침입해서 국가를 조종한다던지 같이 


4 ) 전자 세상속 데이터라면, 어떤 특수한 전파 발사기로 지구의 네트워크에 접속할 가능성이 있음, 어쩌면 인터넷에서 만나는 유저들 중 일부가 이런식으로 접속한 전자 세상속 데이터일 가능성도 배제할수는 없음 


5 )  자아를 가진 로봇이라면, 어쩌면 지구에 있는 인간이 그들이 목표로 하던, 인간으로의 변신에 성공한 상태일수도 있음, 쉽게 말하자면 유기생물체를 죽이고 반란을 일으킨 인공지능을 가진 로봇들이, 우주를 평정해서 모든 외계인을 없앤 다음, 로봇에서 인간이 될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 후, 인간으로 다시 태어난 게, 지금의 지구인일수도 있다는 이야기


 

외계인과 조우 했을수도 있는 사람 


1. 폰 노이만 

2. 아돌프 히틀러 

3. 나폴레옹

4. 예수

5. 모하메드 알라 

6. 길가메시 

7. 아인슈타인 






P.s 이거 소재로 창소챈에 글 한번 올려볼까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