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혼슈를 중심으로 도시와 마을에 있는 있는 동물들이 갑작스럽게 난폭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일부 동물들은 무리를 지어 남하하기 시작했고 수족관에있는 어류들이 벽에 부딧히거나 어장을 튀어나와 자살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도교와 요코하마, 시즈오카등 각 도시지역에서 평소와 다른 무지개가 목격되었으며, 가늘고 길게 뻗어선 모양의 구름과 지바현의 가모가와시에서는 핓빛으로 물든 정어리들의 때죽음이 목격되었습니다. 또한 심해어들이 해안가로 올라와죽음을 당했으며, 이에 도시사람들은 불안해하기 시작하였고, 일부 사람들은 '이자나기'신이 일본을 버렸다며 자살까지 하려던 소동이 버러졌습니다.


각 지방으로 파견된 도쿄대 연구원들은 '곧 대재앙이 몰려올 것'이라며 정부에 우려를 표했으며, 일부 연구진들은 해외로 도피하려 하고있습니다.




@마키 @하루가카 @슈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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