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독이 그레나다 관광지 개발을 원하므로

관광지를 개발한다.


일단 국토의 모양을 보면

이렇게 생겼다.
대체 여기로 누가 관광올지라는 생각이 들지만 일단 오고싶게 만들자

1. 섬의 기본은 해안철도다.

일단 해안을 따라서 둥글게 철도를 깐다. 바다를 보며 달리는 기차는 그 자체로 훌륭한 관광상품이다.

2.그냥 기차가 아니다. 식당이다.
기차만으로는 메리트가 좀 부족하다. 기차에 식당을 깔아서 커피나 디저트를 먹으며 가게한다.
분위기가 삼과 동시에 추가수익을 올릴 수 있다.
식당차는 어떻게 만들고 그 무게는 어찌하는지 그건 우리가 걱정할 문제가 아니다.
@심ZERO 만들어 주세요.

ㅍㅇ/사진이 좀 현대적이지만 넘어가자

3. 상품개발
대서양 구석에 있는 섬을 찾아와서 놀거는 있어야 할 거 아닌가
관광상품을개발한다.
 스쿠버다이빙, 섬의 미개발 지역 자동차 투어, 파라세일링, 마운트 혼 등산 등등

4.관광지구 설정, 호텔 정책
섬의 각지역에 호텔들이 떨어져 있으면 오히려 손님들이 분산되고 인프라 투자에도 많은 비용이 든다.
그니깐 세인트 조지 주의 동남쪽 반도에 모든 인프라와 관광시설을 몰아넣고 경비도 그곳으로 집중시킨다.
호텔은 적당히 10개만 놓고 3개는 일부러 시설을 좀 안좋게 6개는 최소 3.5성 이상으로 1개는 4.5성이상으로 상태를 유지시킨다.
이러면 1개의 4.5성 이상과 6개의 호텔이 상대적으로 더 좋아보이는 효과를 낳는다.
(어쩌피 돈쓰러 오는 거다. 여행오는 건 즉 어쩌피 돈 쓸 작정하고 온다는 소리다. 
그들은 딱히 호텔에 신경쓰지 않을 것)

5. 기념품점 설립, 역사와 전통 만들기
여행오면 기념품은 비싸도 사게된다. 고로 기념품점이다.
ㅍㅇ/나도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산다. ㅠ
또한 원주민 직원을 채용하고 특색있어 보이는 조각품을 만든다.
수익이 증대된다.

그리고 의미있는 장소를 만들자 그러면 사람들은 거기까지 가서 사진을 찍는다.
가는 동안 쓰는 돈들은 보너스다.

이 지역을 개척자가 처음 도착해서 문명을 전파한 곳으로 설정하겠다.

6.항구 짓기

세인트 조지 만 근처에 짓도록 한다.

2년차 경제 개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