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fakenation/601302 ( 1917년, 멘델 물질에 대한 연구 시작글 )
당국은 독일의 수도사 멘델이 살아가는 과정에서 어떤 정보가 어떤 특별한 방법으로 전달이 된다는 학술을 접한 후 관련 자료를 찾던 중 

세포라고 부르는 어떤 무언가가 인간의 몸속에 살아가고 있으며, 몸 안에는 철도나 도로 같이 선이 있고 그 선을 통해서 이것들이 이동하며, 인간의 몸을 유지시켜 나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1665년 로보트 훅의 현미경으로 세포 관찰 성공, 1839년 테오도르 슈반의 세포 이론 발표 )

당국은 이것에 대해서, 아주 작은 동물이라는 의미를 지닌 "극미 짐승" 이라는 이름을 부여했다.

극미 짐승에 대해서 좀더 자세하게 조사하고자 했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현미경으로는 세밀하게 관찰할수는 없어, 이들에 대해서 더이상 정보를 접할수는 없었다.

청나라의 학자와 교수들은, 어쩌면 이 극미 동물에 대한 연구를 통해서 병의 치료 같은 약이라던지 아니면 인체의 강화라던지 같은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 같은 생각을 가지기 시작했고, 지속적으로 이것을 연구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