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티스 르메이에 따르면 일본의 생산모델은 복잡하고 너무 민간과 밀착해있었다. 그는 회고록에서 이렇게 설명했다. 
"일본의 도시란 이런 모양이다. 공장이 있다. 그 옆에 민간인들이 살고 있고, 그 사람들은 자기네 집에서 조그만 부품들을 만든다. 그걸 가내수공업이라고 할 수 있겠지. 스즈키네는 64호 볼트를 만들고, 옆집 하루노보네는 64호, 65호나 63호 너트나 다른 잡동사니를 만드는 식이다. 그러면 키타가와 씨가 그걸 손수레에 실어다가 공장으로 가져가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