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아스메디컬 보도국의 자체 내사에 따르면 현재 진행 중인 제 2 회 아스메디컬 대총회에서 짐 레이너 회장을 대상으로한 해임건이 상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안건 내용은 추후 결의문에 전문이 드러나겠지만 현재 찬성측 표결이 우세하여 짐 레이너 회장이 사실상 해임될 것으로 보인다.


짐 레이너 회장은 이윤이 먼저 있어야 기업이 있고 기업이 있어야 구호가 있다는 구호를 내세워 이윤중심의 후원국 우선 정책 경영으로 아스메디컬사에 막대한 부를 가져다 주었으나 최근 그가 핵심으로 밀고 있었던 의료센타 및 의료교육원 건립에 대한 후원국의 신청이 지지부진하며 신뢰도에 금이 간 것으로 보인다.


짐 레이너 회장의 해임될 경우 가장 유력한 차기 회장은 사라 케리건 파견국장으로 여성의료진으로써는 최초로 오너의 자리에 앉게 된다.


사라 케리건 파견국장은 후원국 우선 정책을 반대하는 반대파의 대표적인 인물이며 이윤과 기업보다는 생명이 더욱 중요하다는 구호를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