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허 이거 기밀 유지 되는거 맞죠? 


일단 아스메디컬 설정은 돈많이 들고 효과 짱짱한 의사 인력들이 자기들 치료활동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대기 위해 돈에 뛰어든거에요. 우리 쪽에서는 숙련의가 있는데 800명정도가 있구, 현재 일반 의사 실력으로 생각중인 수련의 1년차 900명, 숙련의 과정 3년차 200명, 2년차 200명 있네요 


주요발명품및 특허로는 거즈마스크, 비르바탈 수용체 상용화 및 이를 통한 마취제 개발, mk1 방독면 있네요, 


그리고 각 후원국에 의료센터와 의료교육원을 둬서 후원국 국민들이 추후 우수한 의사 인력이 되도록 하는게 핵심이에요 


이미 출시된 마취제류는 바르비탈류와 티오펜탈이 있구요 어...그리고 이건 적십자사에서 계획이 있겠지 하고 있었는데 


마취 자백제 2종류라고 올리신 메스칼린은 제가 알고 있는 그대로라면 선인장에서 빼내는 마약으로 알고있는데여;;; 


얘가 진통효과가 있긴 하지만 실제 수술실에서 쓰는 정맥 마취제랑은 다를텐데여....주된 효과는 환각이구여....


마취용이라면 차라리 1800년대 때 쓰이던 에테르나 클로포로름이 낫구요 


소듐아미탈이 아미탈소디움을 말씀하시는 건지 나트륨아미탈을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아미탈소디움은 바르비탈류 기반 약물입니다. 


적십자사에서 아침 8시 딱 될때 페니실린 가져가신 것처럼 본사에서 바르비탈류를 가져가고 엄청난 신경을 써가며 약물들을 개발하는 이유가 현대 수술실 정맥 4대마취제부터 합성마약까지 무궁무진하게 변형이 가능합니다.  


만약 적십자사에서 페니실린에 이어 바르비탈까지 가지게 되신다면 항생제 + 환각제 + 마취제 + 마약(?)까지 섭렵하실 수 있는거죠 


물론 생명살리는 의약 쪽에서는 페니실린에 비할꺼는 못됩니다만 돈 땡기는 데는 합성마약이 짱이니까요 ^^ 


사실 아스메디컬의 핵심은 1930년대 중반부터 활성화 되는 바르비탈류 약물의 향정신성 영향력을 중심으로 독성을 지닌 수면가스나 합성 마약을 제작해서 판매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쯤되면 저는 과거 현재 뿐만 아니라 미래 계획도 다 까발렸어요~ 


스타크 인더스트리사에서 4조원에 인수 제의하긴 했는데 가져가시려면 공평해야하니까 합병 제의를 하셔도 되구 아니면 스타크사처럼 따로 안건 상정할 인수 제의를 하셔도 되구요. 저로서는 회사가져가셔도 되는게 저야 다른 분야가 더 재미있을 것같기도 하구요 시대가 열역학 발달이 오는 시점이니...


@지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