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바그다디를 포섭한 이후, 비스마르크 사령관은 다음 멤버를 모집하기 위해 두번째 후보가 있는 곳으로 찾아갔다.

그의 이름은 "마오쩌둥" 공산주의에 심취해 자국에서 반란을 모의하다 체포되어 수감되어 있는 상황이였다.


테러진압, 또는 테러의 지원같은 업무를 수행하는 특전군을 만드는 만큼, 그런 반란군의 수장을 영입하는 것이 도입될 것이라고 판단한 사령관은

마오 쩌둥이 수감되어 있는 장소로 찾아가 면담을 시작한다.






 마오쩌둥 : 마오쩌둥 만세 만세 만세 !! 난 이 세상의 황제가 될 몸이다 이말이야!!



 비스마르크 사령관 : 지랄 ㅋㅋ  마오쩌둥 개ㅅㄲ 



 마오쩌둥 :  ( 시무룩 )



 비스마르크 사령관 : 취업이 안된다고 국내에서 공산주의를 하냐? 해외 취업 시켜줄까?






두 사람간의 이야기가 몇시간 동안 더 오고 가기 시작한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알게 된 사실이지만 
사실 마오의 가정은 어릴적 병원비가 없어 부모님이 돌아가셨다고 하며, 그런 이유로 사회를 증오하고 공산주의를 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마오는 공산주의를 때려치우고 
수십억대 연봉을 받는 특전군의 중간 사령관에 스카웃 성공했고, 다크 나이츠에 두번째 멤버로 합류하게 된다.


== 에피소드 03 종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