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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왕조 말 혼란의 봉건제 시절, 최초로 계몽을 외치며 반기를 들었던, 개혁지사 쑨원의 제자 "장제스" 는 청나라에서도 꽤 유명인이였다.

안타깝게도, 계몽 군주 주원장이 갑자기 등장하면서 청조는 봉건제에서 스스로 청1공화국으로 나아갔고, 전쟁에서 중화민국은 패했다.


전쟁 이후 장제스는 자신의 개인 사옥에서 24시간 감시를 받는 상태였다.


국내의 요직에 앉혀 둘 경우, 다시 반란을 일으킬 여지가 있어 군에 배치하지 못한 상태였지만 

테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작전 지역에서라면, 그의 군사적 재능을 발휘하기에 어렵지 않다고 판단한 비스마르크 장군은 그를 방문한다.




 장제스 (전) 개혁지사   : 나에게 볼일이 무엇이오? 비스마르크 사령관

 

 비스마르크 사령관 : 조국이 당신을 부르고 있습니다 장제스 지사님!! 저희의 부름에 응답해 주십시오 



 장제스 (전) 개혁지사 : 나의 조국은, 당신들이 국민정부(가국 유저이름) 각하와 함께 멸망시키지 않았소?  



 비스마르크 사령관 : 우리는 그 ( 국민정부 = 가국유저 )의 유지를 받들어 민주화를 이루어 냈습니다. 



 장제스 (전) 개혁지사 : 사람이 아니라 유지를 잇는다? ( .. ) 그 말도 틀린건 없는것 같군요 


몇시간의 서로간의 대화가 더 오고가고, 장제스 (전) 개혁지사는 다크 나이츠의 멤버로 참여하는 것을 수락했다고 한다.



== 에피소드 04 종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