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 평소 호기심이 많던 구마적은 최근 분쟁이 자주 터진다는 보츠나와에 함대 신호소에서 구매한 구축함을 타고, 가벼운 마음으로 놀러갔다. 

( 비밀리에 )


그런데 왠일인가?? 우스티샤 병사들이 어린 아이들과 시민들을 무차별로 살인하는 것이 보이고 있었다.

이에 보다못한 구마적이 나서서 그들에게 말했다.





 구마적 : 어린애랑 여자는 왜 죽이고 지랄이고?  








( 퍽퍽 퍽퍽 )








다행이 구마적은 외국인이라 그 자리에서 처형당하지는 않았지만, 

일대 다수로 무쌍을 찍다가 이내 그들에게 둘러싸여 구타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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