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르의 전기 생산량은 국가적인 통계 및 수치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유는 마다가스카르 정부가 정부사업으로 추진하지 않고, 전기사업을 공기업을 통해 민간에게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마다가스카르 에너지 사(社)(현, 마다가스카르 애너지 공사)는 국영기업이자 공기업으로서, 일정정도의 금액만 낼 시에 마다가스카르의 전 주민에게 할부 형식으로 태양광 및 태양열 발전기를 설치, 판매하며, 소수력발전기와 간이풍량기 등을 개발, 싼 가격에 보급하고 있다. 과거 구, 마다가스카르 에너지 사는 1인 1가구 자급자족전기생산이라는 모토 하에 운영되어 현재 전 마다가스카르 인구 7천 만명 중 6천 2백만명 가량은 전기를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