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호박석 원석 생산의 과반을 책임지는 국내 최대 채광기업 '히스파니올라 채광' 이, 왕국 제3의 도시인 산티아고 데 로스 카바예로스 시에 테마파크를 착공했습니다.

히스파니올라 채광 측은 최근 강대국들의 경쟁으로 화제가 되는 '우주' 를 소재로 하여,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채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건축가 마리오 아바스칼은 이 테마파크에 150m 높이의, 세계 최대의 롤러코스터를 배치하겠다고 밝혀 화제입니다.

이 롤러코스터는 최고 속도 시속 156km로 운행될 것으로 보이는데, 더욱이나 놀라운 점은 기업 측에서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는 것입니다.



[이미지] 롤러코스터 낙하의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