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는 어느 날 예고 없이, 또는 소란스럽게 다가온다.

- 자원파동
석유와 천연가스의 급격한 하락은 호황을 불러왔습니다.
하지만 그로인해 자원값은 연일 하한가를 기록했고,  치킨게임을 일삼던 정유화학업체들은 순식간에 파산을 하고 맙니다. 이에 위기를 느낀 살아남은 정유업체들은 서둘러 가격을 정상화시켰지만 이미 시기는 늦었고, 오히려 세계에 더 큰 부담만 주게됩니다.

- 금융위기
기업들의 파산은 곧 금융기업에게도 위기를 불려일으켰습니다. 거기다 누군가 장부를 조작하고 있었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과연 연계 기업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뇨?

- 민간경제 강타
자원파동에서 시작된 금융혼란과 타종 기업들의 파산은 민간에게 돌아갔습니다. 해고는 많아졌고 일자리는 사라졌습니다. 

- 제조업도 쓰러지고
사람들의 주머니는 닫혔습니다. 물량은 점점 쌓이기만합니다. 돈이 돌아야하는데 돈이 돌지 않습니다. 중소기업들은 벌써 몇백 곳이 문을 닫았다고 일가족이 자살한 곳도 많습니다.

- 고금리는 손발을 묶고
고금리는 저축할 땐 좋지만, 빚이 되는 순간...

- 해외 큰 손들이 떠난다.
투자자들은 거리낌없이 매도를 칩니다. 그들에겐 그마저도 크게 손해를 본 금액이었습니다. 지금은 서둘러 팔아치워야할 때입니다. 그리고 개미들과 기업에게 그들의 행동이 그대로 타격이되어 돌아옵니다. 

- 환율... 그리고 환율.
각 국가들은 환율방어를 위해 치열하게 힘을 쏟습니다. 기축통화가 없기때문에 서로 치열하게 환율을 내리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더 많은 짐을 넘겨야.내가 살 수 있으니까요.

대상국가 : 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