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고등학교들이 전차 시뮬레이터를 속속 도입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교는 '기갑모의전부' 를 동아리로써 설립하고 있으며, 지역별로 친선 대회도 열리고 있습니다.

원활한 원격 경기 진행을 위해, 정보통신부는 전국의 통신선을 전면적으로 개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대회 대표팀 산티아고 제3여고 밀리터리 동아리는 '다음 대회에도 대표로 출전할 수 있도록, 실력을 연마하겠다' 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