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해서 국가 멸망시키고

우리국가의 지배하에 두는건 상관없는데


너무 욕심부리면 안됨


우리 국가가 가상역사라는 연극에서

다른 국가랑 함께 재미있는 역사를 만든다고 생각해야함.


전쟁할때, 적당할때 패배하고 적당할때 승리해야

서로 싸움도 안나고 재미도 있고


3기처럼 역사라는게 전쟁만 있는게 아니라

철도를 만들고, 기록을 쓰고

국교를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로 바꾸고

재밌는거 많은데


굳이 이 많은거에서 전쟁을 그렇게 해야겠어?


강대국은 실제 역사처럼 힘을 잃고

약소국은 강국이 되고

그런 지속적인 환기를 해줘야

그래야 가국이 재밌어지지


몇몇 강대국이 독점하면 그상태 그대로임

똑같이 개발하고, 똑같은 국가가 독점하고

똑같이 약소국들은 눈치보다 나가고


이게 뭐가 재밌어

아재들 모여서 영주님 영주님하는거랑 다를게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