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NPB의 구단인 사가 삼성


옆동네 자사 축구 구단이 초호화 럭셔리 생활을 하는게 배가 아팠던지 야구구단 메디컬 센터 겸 지역 병원을 세워달라고 한다.


할배건설은 이에 실용적으로 메디컬 센터 건립을 계획한다.


왜냐하면 시즈오카와 사가 사이에는 지역별 규모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사가지역에 시즈오카급으로 대규모 초호화 메디컬 센터를 지었다간 지역 경제가 파탄날 우려가 있기 때문.




서쪽 A동은 VIP와 선수 전용

동쪽 B동은 민간인 전용



B동 로비, 해안 지역인 사가시의 넘실대는 파도를 형상화한 조형물이 특징적이다. A동 로비에 비해 조금 작은 편이다.



A동 로비 전경, 쓸데없이 규모가 큰 것 아니냐는 의문을 가질 수 있지만 VIP와 선수 관련자들은 운영비용을 내고도 남을 사람들이다.


@운정맘 그렇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