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란드 공화국의 2대 총선이 막을 내렸다.
 전체 31석의 의석 중 녹색당이 18석을 차지하며 과반을 차지했다.
 반면 애국당은 13석에 그쳤다.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게 된 킴 킬센 총리는 "그린란드 국민여러분들의 지지에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