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함 나가토가 도피성 여행에 나선 황실의 전용 함선으로써 요코스카항을 떠나 30년만에 바다를 향합니다.


황실은 이번 여행에 나가토의 건조를 지시하는 문서와 무츠 건조의 지원을 지시하는 문서를 가지고 탑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승무원 부족으로 함포 사용이 불가하여 현재 항해만 가능하며, 현재 남중국해 방면으로 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