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국가로서 종교는 부적합하다고 결론을 내려 국교를 제거하도록 하였다. 다만 국무위원장은 열렬한 천도교신자로서 천도교를 포기하지 않을것이며 오익제 교령을 응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