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곡식의 수출처를 더 늘리자는 의견이 쏟아졌다. 현재 추정되는 잉여 밀의 량은 무려 2천만톤 가량이고, 이 중에서 800만톤은 내수용으로 돌린다 해도 1200만톤의 잉여가 남는다. 이러한 곡식을 수출하기 위해 여러가지 후보 국가들이 거론되었다.


일본 - 여긴 자급자족 될 것 같아서 X

미국 - 여긴 밀이 넘쳐날텐데

이탈리아 - 나쁘지 않다

대한제국 - 영미로부터 수입한다고 한다

러시아 국가들 - 나쁘지 않다

동아프간 - 좋다

키프로스 - 이미 판매중이다


따로 확장할 만한 곳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