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 20초 경.... 오. 이런." 

-트빌리시중앙방송 중계중


슈퍼링스-ES가 ISS행 엓칼앎 RM-9를 싣고 가던 도중, 발사 20초만에 대폭8했다.

폭발로 슈퍼링스는 폭발 충격과 동압에 의해 완전 박살나버렸으나, 잔해가 근처 평원에 떨어졌다.


그리고 엓칼앎 캡슐의 비상탈출장비가 발동되어 산산조각 나버리기 전에 슈퍼링스로부터 멀리 날아갔다. 그러나 착륙은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이 사고로 인해 KKES 슈퍼링스 시리즈의 신뢰성과 향후 발사 예정인 테미스 발사체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Airline

@프랜시스
@운정맘

일단 빨리 RM-9의 스페어 미션을 준비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