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재가하였다. 유례없는 장관 취임식 생중계, 당연히 야당은 반발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사회주의자에게 나라를 뺏길 수 없다”고 말했다. 
조국 장관 후보자가 예전에 사회주의 노동자 동맹 활동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딸 관련 논란도 불거져 지탄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임명이 이어졌기 때문에 대국민적 반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검찰개혁 적법자라며 환영하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