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렐 T6은 UM과 같이 발사되었으며, UM이 MLM에 도킹한 뒤 LPOS에 도킹하여 3일간 지냈습니다.

이후 달에 착륙한 뒤 본격적인 루나 월면기지 건설에 돌입했습니다.

기지를 구성하는 몇몇 모듈(개중에는 팽창식 모듈도 있었다고)을 동굴 내부에 설치하였으며, 특히 태양 전지판을 루나 글로브 외곽에 설치하는것이 주요 임무였습니다.

사전 보급품으로 약 1주간 기지 내에서 생활하였으며, 이후 이륙하여 사하라 사막에 착륙했습니다.


여기 참고(a.k.a 프리찰)

UM = 도킹 포트다. MLM에 장착된 로봇 팔을 이용해 부드럽게 도킹되었다.

@Airline @일론대스크 @운정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