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이재한, 황제폐하와 동명이인이다. 

1850년생으로 살아있는 것 만으로도 놀라운 그는 고종황제의 가까운 친척이었다 한다. 

당시 조선왕실에 비협조적이었고 개혁에 찬성해서 기록말살을 당하고 영월로 유배를 가서 문헌에는 나와있지 않다만, <황실사 600년>에는 나와있어 찾을 수 있었다. 

이재한의 등장으로 황위 계승순위가 밀려나나 싶었지만, 본인은 정계에 발을 들일 생각이 없다고 한다. 

@사림 @Wyve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