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기지의 모습(표면의 색깔, MARS, 다이달로스호, 얼음은 무시합시다)

어... 발사와 달 천이, 착륙 과정은 이제 좀 생략해도 ㄱㅊ죠?

프랜시스의 귀찮음으로 7호 발사글과 시간차가 있지만 쨌든 발사한지 며칠 안되서 발사한거에여

이번 발사의 중요한 점은 원자로를 설치했다는 점입니다.

달 남극의 밤은 2주로 굉장히 길기 때문에, 이 기간동안 발전이 어려워

승무원들은 낮에서만 상주하고 밤이 되면 귀환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원자로의 가동으로 낮이든 밤이든 상주가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사전 보급품으로 로버를 보내와서 외곽 지역도 편리한 탐사가 가능해졌습니다.

아 이전엔 어땠냐고요? 로버가 있긴 있었는데 아폴로처럼 여압이 안되는거라 좀 많이 불편했죠.

이 로버에는 홀로그램등 최신 조종장비가 탑재되고, 창어의 3D 지도가 내장되어있습니다.


그건 그렇고, 루나 기지에 타이양셴이 참가하겠다고요? @프랜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