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스 4호는 아레스 프로그램 최초의 장기 체류(329일, 316 화성일)미션으로 사전 보급은 11회분이지만 MTS(Martian Transportation Services=ARES 스타십) 외에 사후 보급선 MRS(Martian Re-supply Services=ARES 스타십 탱커)가 발사되어 부족한 보급분을 채울 예정이다. 아레스 3호는 6인 미션이었지만 이 미션은 5인 미션이다. 보급품 소모나 승무원의 건강, 생명유지장비의 상태에 따라 502 화성일까지 임무 연장이 가능하지만 NASA는 다른 상황이 없는 한 연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MRS의 발사 또는 착륙 실패에 대비해서 보급품 비축 상태에 따라 임무 기간의 축소 또는 취소를 하게 되는 경우에도 장기 체류 시험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착륙지는 스키아파렐리 분지로 동기에 착륙하는 아레스 3호 착륙지와 3천 2백여 킬로미터 떨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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