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니스 11세의 즉위 이틀째 되던 날 내내,

공화파들의 대규모 시위가 있었습니다.

2만명 규모 였으며,

노바 콘스탄티노폴리스에서 부터 아테네 황궁 까지

행진했습니다.

일부 왕당파 시민들은 무엄하다고 발언했으나

수많은 시민들이 지지및 동참 하였습니다.


로마 노바 공화국 단결 위원회 리더

마누일 플레톤


'' 황제께서 우리의 뜻을 아셨으면...



한편 황제가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만.


황실 관계자

- 차마 말할 수 없는 하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