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1. (OKP) 덴 노릴스키 - 85.0% 당선

2. (무소속) 빅토르 이고르 - 15.0% 낙선

무난하게 덴 노릴스키 당선!


국회의원

총 144석중

OKP - 140석

무소속 - 4석

최고득표율 : 하바롭스크 12번 선거구 (단일출마하여 98.3% 찬성표)

최저득표율 : 크라스노야르스크 8번 선거구 (42.8%로 당선 , 무소속)


특이점 : 대통령선거와는 다르게 무소속 돌풍이 분 선거.

선거 한번 무소속 당선자가 역대 통틀어서 당선된 횟수 3회 (2명) 를 뛰어넘는 무소속 돌풍.

당내 우주예산 논란 이후 급진 우주개발파들이 탈당후 무소속 출마.

당내 남은 우주개발파때문에 방해공작은 반토막이 나 약했으며, 우주개발파의 상징격인 전 대통령 세르게이 콘스탄티나가 당내 우주개발파에게 힘을 실어준 상황. (차마 공개적으로 무소속 지원하기는 어려웠다는듯)

같은처지인 무소속 의원 후보인 갑부, 케네스 레이 후보도 이들에게 자금지원을 해서 선거를 안정적으로 치르게끔 도와줫다고 함. @물돌


화제의 당선자 : 마리사 레반도브스키 (28). 오호츠크에서 가장 처음으로 우주 간 사람이기도 함. 8년전에 편지 하나로 대통령을 설득시켜 우주개발을 지속적으로 하게 만든 설득의 귀재. 당내 경선을 무사히 통과하여 자신의 고향 지역구에서 무난히 당선.


하여간 선거 다음날 정치 섹션은 죄다 난리가 났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