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 재활용을 목표로 개발 중이던 TII-1 로켓이 발사를 실패하고 추락했습니다. 추락하면서 로켓 발사대까지 건들게 되면서 록히드마틴의 피해는 상상을 초월하고 있습니다. 최소 1년간 록히드마틴이 건설한 로켓 발사대는 물론, TII-1의 기술마저 안전하지 못하다는 부정적인 입장, 최초로 진출했던 우주로켓 기업이 후발 주자인 스페이스X보다 기술력이 낮다는 안정성 위협까지 겹치고 있습니다. 


록히드마틴 관계자는 이번 실험 발사 실패에 "핵융합 기술에 집중하면서 우주로켓 기술에 다소 투자를 덜했지만, 이번 핵융합 엔진이 성공적으로 가동되면 우주분야는 록히드마틴이 잡을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