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onal Near-Earth Object Preparedness Plan





  1. 미시간 주의 산악 지대에 핵전쟁 및 생화학 전쟁에 준하는 수준의 대피소를 건설한다. (~2034년)
  2. 웨스트버지니아의 고지대(애팔래치아 산맥) 등으로 동부 전역의 가용 병력을 이동시켜 유사시 인명 구조 및 주민 대피를 지원한다.
  3. 메시아 프로그램이 실패, 또는 부분 실패하면 공군과 우주군은 레일건과 핵무기를 이용한 소행성 폭파 작전을 시작한다.
  4. 메시아 프로그램의 실패와 함께 미시간 대피소에 대한 정보의 기밀을 해제한다. (충돌 10주 전)
  5. 충돌 10주 전부터 계엄령을 선포하고 자의적인 이동을 금지한다. 바다에 충돌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해안 지역의 주민들을 미리 고지대로 대피시킨다.
  6. 계엄령 선포 이후 항공 수송은 허가된 일부 목적 이외에 금지된다.
  7. 충돌 4일 전 레일건과 핵무기를 이용한 소행성 파괴 작전을 수행한다. 탐사 자료 분석 결과 소행성 파괴에는 1200 메가톤의 화력이 요구된다.
  8. 국제 공조와 관측을 통해 충돌 지점이 확인된다. 최소 충돌 48시간 전에 충돌 지점을 확인해야 한다. 충돌 피해 예상 지역에 거주중인 주민들을 대피시킨다. 최대 9천 6백만명의 대피를 수행해야 한다.
  9. 메시아 프로그램의 실패로 미 전역의 완전 파괴 또는 미 전역에 걸쳐 1억명 이상의 사망이 확실시 되면 미시간 대피 계획을 실시한다.
  10. 미시간 대피소 이외의 다른 지역은 소방대와 주방위군의 주도로 대피소를 마련한다. 충돌 직전 현장의 올바른 판단으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계엄의 통제는 각 지역의 대피소 책임자가 맡는다.
  11. 대피 매뉴얼은 다음과 같다. 심각한 피해 예상 지역의 사회보장번호를 가진 50세 이하 남녀 중에 슈퍼컴퓨터로 추첨을 수행한다. 인류의 생존에 필요한 특수한 능력을 가진 사람은 미리 선정한다. 군의 주도 하에 충돌 7일 전부터 스쿨버스를 징발해 대피를 시작한다. 미시간 대피소는 1백만 명의 18개월 생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