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필리핀·네덜란드령 인도 제국(諸國)·버마·말레이지아 등에 대해 배상금을 선불하기 위해 일본의 잉여 산업시설 중 30%를 양도할 권한이 있었다.
일단 국부천대 이후라고 해도 장제스가 전후배상금을 포기한건 1952년 일본과의 수교때였고 이것도 미국의 지원을 기대했기 때문임. 아직 중국을 대표하는건 중화민국이지 중화인민공화국이 아님.
원래 미국은 일본의 산업시설을 배상금으로 양도하려 했는데 아시아에서 공산주의 세력이 강해지니까 고민하던중에 6.25전쟁 터지면서 오히려 일본에 경제지원과 배상금을 경감시켜서 경제 회복시켜준거였음.
내말은 6.25전쟁이 안터졌으니까 일본은 경제력은 떨어지고 몇몇 국가는 상승해야하는거 아니냐는 의도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