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석유공사인 페르타미나에서 수마트라섬 중동부에 위치한 풀루에 정유공장을 건설하겠다고 선언했다. 인도네시아석유공사 페르타미나는 인도네시아 내 석유를 추출하던 공기업으로 석유채굴 외에는 별다른 실적이 없었으나 최근 정부의 지지를 받아 석유 정유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석유화학업계를 발전시키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적이 있다.


정유공장은 내년 상반기에 건설되어 즉시 원유 정유를 시작할 예정이다.


예정대로 공장가동이 시작되면 20만bbl/d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