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 앞바다에서 알제리 인민공산당 서기장과 인민수비대 사령관, 해군사령관이 참관한 가운데 건군을 기념해 해상 훈련이 실시되었다. 


이 훈련에는 10월 구축함 3척, 10월혁명 전함 1척, 스베르들로프급 순양함 1척과 스멜리급 구축함 10척이 동원되었으며, 각 함선들은 알제리인민공화국과 인민공산당의 강한 무력을 뽐냈다.


 또한 훈련은 북쪽 방향을 향해 지중해로 30여발의 함포사격을 하는것으로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