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전차선은 공중에 전기선을 절치해서 팬터그래프 가져다 집전 하는거고

제3궤조는 철로와 철로 사이, 혹은 철로 옆에 전기선을 설치하고 저기서 전류를 받아서 쓰는 방식임.


전자의 경우

고전압을 사용 할 수 있음.

제3궤조는 구조 특성상 고전압을 사용할 수 없는데, 얘는 지 혼자 공중에 있으니 응 그런거 없어


그리고 열차의 고속주행이 가능해.

3궤조는 집전장치에 충격이 많이 가해져서 고속주행이 힘들어.

아 물론 모든 가공전차선이 고속주행이 가능한건 아님.

강체가선 방식이라고 있는데, 얘는 3궤조처럼 쇠막대를 전기선으로 써서 고속주행을 못함


접촉이나 침수로 인한 감전 및 합선 위험이 적다는 장점도 있음.

머 왠지는 알긋제? 공중에 지 혼자 떠 있는데 침수되겠냐?


단점으로는

차량이나 구조물에 높이로 인한 제약이 생김.

당연히 위에 뭐가 있으니 제약이 생기지. 그리고 위로 구조물이 지나가면 전차선을 단전시키거나, 구조물을 높여야함.

왜 그래서 경의중앙선 타면 용산 <> 이촌 구간에 불 꺼지잖습. 그게 그 위로 한강대로 지나가니까 그거땜시 절연구간이 생겨서 그렇거든 ㅇㅇ

아 그리고 컨테이너, 시멘트, 황산 이런 화물 상하차 할때는 전차선이 있으면 안 되는데 이런건 나중에 따로 설명함


지지대가 필요하고, 건널목 높이제한, 강풍과 낙뢰에 민감한건 설명 안 해도 알긋제?

그리고 유지비도 좀 비싸고.



결론) 도시철도는 3궤조 쓰는것도 나쁘지는 않음

ㄹ데 나 같은 경우는 전차선성애자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