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과 섬사이를 어떻게 이을지 고민하다가 해저로 통신선을 깔았다.

네무로-마가단-앵커리지간 통신선이 개통되었다.

이제 앵커리지의 소식을 '순식간에' 마가단이나 네무로에서 알 수 있게 되었다.

우편에 비해 비싼 가격이지만 그만큼 값어치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