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리그 방식으로, 두 팀씩 경기를 시전.

승리팀은 승리팀끼리, 패배팀은 패배팀끼리 겨뤄서 2등팀과 3등팀이 파이널 매치. 1등팀과 파이널매치 승리팀이 진출한다.


엔트리

조선(김성일, 이서휼,이승찬)

독일 (빌헬름, 프리드리히, 유스틴)

칼레도니아 (빅터, 알렉산더, 칼)

미국 (헨리, 카일, 에릭)


1경기 조선VS독일


이승찬-이서휼-김성일VS빌헬름-프리드리히-유스틴

스코어 1:3 독일 승.

조선은 1경기를 먼저 따냈으나, 프리드리히 3단의 기백에 스윕당해 3명 모두 패배.


2경기 칼레도니아VS미국

칼-알렉산더-빅터VS헨리-카일-에릭

스코어 3:0 칼레도니아 승

빅터 5단, 신들린 묘수 3연발로 세 판을 내리 이기다.


3경기 승자결정전 칼레도니아VS독일

칼-알렉산더-빅터VS 빌헬름-프리드리히-유스틴

스코어 2:3 독일 승

독일이 초반에 2:0으로 순조롭게 주장 유스틴까지 밀어붙였으나, 주장인 기원배 챔피언 칼의 역습으로 2:2 주장전까지 밀림. 유스틴과 불꽃튀는 승부 끝에 반집 차 불계패.


4경기 패자부활전 조선VS미국

이승찬-이서휼-김성일VS헨리-카일-에릭

스코어 3:1 조선 승

카일 2단이 중반에 역습을 한 번 했으나, 전반적으로 무난한 바둑강국 조선의 압도.


5경기 파이널 매치 조선VS칼레도니아

이승찬-이서휼-김성일VS빅터-알렉산더-칼

스코어 3:2 조선 승

서로 승자를 잡아가면서 복수혈전, 난투극을 벌인 가운데, 주장전에서 조선 주장 이승찬이 긴장으로 악수를 연발한 칼레도니아 주장 칼에게 승리. 본선 진출권 획득.


조선, 독일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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