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르 근처에서 저항하던 마지막 민주당군이 무굴군의 공습에 궤멸되었으며, 주요 인사들은 본토를 거쳐 아렌델령 마오리자치공화국으로 망명하였음을 발표한다.


또한, 누사틍가라공화국 자유당과 피오르당 누사틍가라지부의 합당에 따른 누사틍가라신자유당의 창당을 밝히며, 공화국 총독의 칙령에 따라 다당제가 폐지되고 누사틍가라신자유당의 일당제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