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황가와 황위 직을 가지던 호엔촐레른 가와 빌헬름 2세가 무리한 전쟁 개전의 책임으로 퇴위를 결정


그래서 황위 계승자를 찾던 중 호엔촐레른 가의 먼 친척인 그리폰 가의 아달리아 폰 그리폰 공작을 찾은 후 여제로 모셔와서 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