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사항은 2019.12.14. 19시 기준 갱신됨-

1. 가국에 온 것을 축하한다. 가국의 몇 기든 어느 지역이든. 당신은 당신의 국가를 지킬 국방력을 짜야 한다.


2. 우선 당신의 국가 규모를 파악하라. 인구수와 면적. 일반적으로는 공지 및 규정에 인구수와 인구수 대비 군인 수 규정이 나와 있을 것이다. 8기는 인구수 대비 상비군 최대 2%, 예비군 3%(총합 5%)이다. 인구수는 프로빈스당 300만 고정.


3. 군인 총수를 파악했다면  무엇을 어떻게 지켜야 할 지 계획해라. 당신은 섬나라인가? 내륙국인가? 아니면 반도인가? 그에 따라 육군/해군(때에 따라서는 공군도) 비율을 책정해야 한다.


4. 우선 보병 기본장비는 소총이다. 기관총과 권총까지 일단 이 3개를 갖추자. 가능하다면 수류탄/박격포도 맞춘다. 화염방사기 같은 특수병기는 나중에 맞춰도 늦지 않는다.


5. 야포를 구매하라. 포병은 전장의 신이다.


6. 시대가 맞으면 전차도 되도록 구매하라. 


7. 해군은 시대에 따라 변한다. 만약 1930년대 이전이라면 전함을, 이후로는 항모를 구매하라. 해상세력의 핵심이다.


8. 전함 중 되도록 드레드노트급 전함을 구매하라. 전 드레드노트급 전함과 드레드노트급 전함은 칼을 든 사람과 총을 든 사람 정도로 다르다.


9. 전함과 항모 모두 호위 세력이 필요하다. 전함/항모의 2배 이상의 순양함을, 4배 이상의 구축함을 구하라. 


10. 가상무기는 만들지 마라. 스펙 오버되어서 욕먹는다. 아니면 영 아닌 스펙이 나오거나.


11. 이미 있는 가상무기를 사거나, 실존병기를 구입하라. 후자가 얼핏 스펙이 딸려보일 수는 있어도 국방자주화가 가능하고, 개수를 통해 만회할 수 있다. 물론 전자가 편하고 세다. 선택은 당신의 몫.


12. 항모는 항공기의 집이다. 어디까지나 항공모함 성능도 중요하지만 함재기 성능도 챙겨라.



일단 뉴비에게 줄 수 있는 대략적 조언 파트임.


또 무슨 말을 해줄 수 있을 지 조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