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좌파당과 아렌델 사회민주당, 인민행동당 간 3자회담이 합의되어 아렌델 역사상 최초의 평화적 정권교체가 이루어졌다. 신임 총리로는 아타후아 타히티(Ataahua Taiti) 좌파당 중앙위원회 서기장이 선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