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광 그 자체의 반응.


왕립공군 소속의 한 중장은 신예기 첫 훈련비행 참가 후 '마치 천사들이 밀어주는 느낌이었다' 라고 말하였으며, Re.2000 으로 신예기를 상대한 가상적군 파일럿들은 '저게 뭐야 미친 저거 대체 뭐냐고' 라는 교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AAM 연구진들도 이를 참관하였는데 '우리가 1,000마력 짜리 성형엔진을 만들때 리버티는 저런 걸 만들었다' 라는 리버티와의 기술격차를 보고 놀란 반응이었다. 여왕 역시 이를 참관하였으며, 속히 우리 왕국도 저정도의 전투기를 생산해내어야 한다는 의견을 남기셨다.